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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광양시 도로과 운영관리 본받아야

- 상사지구 ‘굴곡 위험도로 개선사업’ 현장 안전수칙 나 몰라라
2019. 09.29(일) 21:49확대축소

[전남/사건사고] =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지소(소장 정권수)는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도로주변 공사현장 안전수칙에 대해 철두철미하게 관리되고 있는 차선규제 안전봉이나 도로안전용 PE휀스 혹은 가림막 휀스 운영관리에 대해 본받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순천시 상사면 굴곡 위험도로 개선사업현장의 안전수칙과 관련한 본보 지적사항과 26, 27일 실무자와 통화하여 보완을 요청하였으나 29일 현재까지도 나몰라라는 공사현장 업체의 행동에 따라 발주기관의 관리운영 허점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은 하루 종일 한반도와 순천시 지역을 거세게 흔들어 놓은 가을태풍 링링이 앗아간 나무들은 종일 펄럭이며, 아직 물들지 않은 이파리는 낙엽처럼 떨어져 이에 대응하고자 순천시 도로과 직원들도 온통 태풍을 대비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지소는 순천시 지방도 58호선의 위험도로 선형개량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시행하고자 지난 20171117일부터 20181116일까지로 1년간의 공사기간은 정해졌으나 무슨 연유인자 현재까지도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더군다나 이 시점에 18호 태풍 '미탁'102일경 주중 한반도에 남부지방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순천시 상사면 비촌리부터 마륜리 일원의 공사현장은 차선규제 안전봉이나 도로안전용 PE휀스 혹은 가림막 휀스 중 안전봉이 형식적으로 일부 구간정도 눈가림용으로 있고, 공사 현장으로서 기능이 완전히 상실된 지역이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이 공사현장으로 인해 우리 생활주변 가까이에 있는 시민생활을 더 불편하게 하는 공사 현장이며, 특히 이 공사업체는 안전위험 관리수칙 미 준수는 물론 최근까지도 안전 불감증으로 이어져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민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꼬집어 강조했다.

 

 

이어 실 공사현장에는 엉뚱한 공사입간판이 설치되어 있어 황당한 공사현장으로 눈속임이 가관이었고, 더군다나 폐 사석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환경적인 외관으로도 매우 흉하여 대안이 매우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00마을에 살고 있는 A씨는 횟수로 3년이 된 이 시점에 지난 시간동안 굴곡진 도로의 공사를 실시하면서 형식적으로 일부 구간만 차선규제 안전봉을 설치하였으나, 현재 이마져도 노후 혹은 파손되거나 없어져 무방비 상태로 약 100M 구간과 약 30M구간이 각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공사현장에는 공사로 인한 발생된 환경 폐 벌목 그리고 폐 사석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외관으로도 매우 흉하고,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매일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광객 차량이 수백 대의 차량이 오고가는 길목에 지난 3년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또한 제보자 스스로도 지난 목요일 저녁 10시경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 굴곡진 도로를 선회하며 지나칠 무렵 기존 도로면과 공사진 면이 차이가 있어 순간 위험에 노출되어 이렇게 제보하게 되었다고 의미 있는 사연을 전했다.

 

 

이제라도 공사 전 구간을 도로안전용 PE휀스 혹은 가림막 휀스를 설치하고, 각 개소개소 마다 파해진 노면의 상태를 개선하고, 또 흐트러져 있는 외관이 흉하지 않도록 환경을 생각하여 환경개선 대책에 따른 보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순천시 도로과 관계자에 따르면 본 공사는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지소에서 발주하여 이루어진 공사현장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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