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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댐 도수터널시설안정화" 건설공사장 "10억 상당 지정폐기물" 투기의혹 대처

건설교통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순천시는 그간 무엇을 했는지?
2021. 01.04(월) 01:02확대축소
[순천/아침신문]정순이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현대건설에 발주한 총 1,400억원 공사는 주암댐과 상사댐을 연결시키는 도수터널 시설안정화 건설 공사장에서 지난 5년간 불법.탈법이 자행되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더군다나 한국수자원공사가 승낙해준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119번지(면적 1만5051㎡ 중 허가면적 6114㎡) 일원의 훼손된 모습을 살펴보면 토취장과 사토처리장이 상수원보호구역에 설치돼 있고, 그 일부 토지에 지정폐기물의 종류인 암 버럭(화약 성분 함량) 을 처리한 것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토사와 암에서 발생되는 찌꺼기(슬러지)가 댐 바닥에 그대로 쌓여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처럼 한국수자원공사는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상수원보호구역내 수자원공사 소유의 토지를 토취장과 암버럭 처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암버럭은 도수터널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산업 지정폐기물로 돌가루 또는 돌조각으로 구성되어 이에 의한 분진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과 함께 토지 오염을 발생시키고 있었고, 이에 따른 엄격한 관리를 해왔어야 했으나 현대건설은 호수에는 오탁방지시설과 육상에 물가림방진막 설치 등을 무시하고 5년간 공사를 자행한 것으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전남 동부권역 주민 일부는 현대건설로 인해 지난 29일 부터 광주시 소재 수자원공사 앞에서 감독책임이 있는 수자원공사와 시공업체의 악행을 알린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이어가며 관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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