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① 지역에서 전국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청소년 끼 경연대회…순천의 꿈을 전국 무대로
2018년 지역대회 출발…2025년까지 순천시 대회 8회·전국대회 3회 운영
올해 지역·전국대회 통합…11월 7일 청암대학교에서 제4회 개최
| 2026. 10.18(일)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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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출발점은 2018년 열린 제1회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다. 청소년상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에게 재능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이어 왔으며, 2025년 제8회까지 운영했다.
전국으로 무대를 넓힌 것은 2023년이다.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제3회까지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는 각각의 역할을 가지면서도 청소년의 성장을 연결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먼저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이후 대한민국 청소년 끼 경연대회에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익숙한 지역 무대에서 얻은 자신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또래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운영방식을 바꾼다.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별도로 개최하지 않고 대한민국 청소년 끼 경연대회에 통합한다. 지역대회에서 축적한 인재 발굴 경험과 전국대회의 교류 기능을 하나의 행사에 담겠다는 구상이다.
주관 측은 광주·전남 통합의 취지를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로 확장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청소년상상위원회는 지역에서 시작한 도전이 전국 무대의 경험으로 이어지고, 다시 청소년의 성장으로 돌아오는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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