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논평], ‘인재 제로사회’ 안철수가 만들겠습니다

2017. 04.22(토) 15:33

[국회/아침신문] = 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의 한 재건축현장이 붕괴되면서 작업자 2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제 울산 에스오일 고도화 석유화학 복합시설 공사현장에서도 폭발과 함께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모두 인재다. 부상자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산업재해 1위 국가라는 오명, 이제는 벗어야 한다.

사고가 날 때마다 우왕좌왕, 부랴부랴 대책을 발표한다고 사고가 없어지지 않는다.
 
이제는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 되어야한다.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을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안타까운 인재를 계속 두고 봐야 하나?

전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발걸음이 시작 되어야한다.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국민이 안전한 ‘인재 제로사회’ 구현을 위해 범정부 통합재난관리체계 구축, 청와대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재난현장 통제권 강화, 소방청 독립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스템 마련, 국민의식 전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안전은 안철수다.
 
 
2017년 4월 22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