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01
시사 전남동부 전남서부 광주 특집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국회 지면보기
순천일보
광주
광주교육청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충남도, ‘청소년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기관 간 협력 강화

- 도·교육청·경찰·소방·청소년 관련기관 등 참여 첫 협의회 개최 -
- 위기청소년 조기발견부터 상담·치료·지원까지 연계체계 강화 -
2026. 09.28(월) 20:51확대축소
[충남/사회]정순이 기자 = 충남도가 청소년 자살위기 대응을 위해 교육청과 경찰·소방, 정신건강 및 청소년 관련기관을 잇는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자살예방관)를 비롯해 도내 교육청, 경찰청, 소방본부, 자살예방센터, 청년마음건강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청소년 생명지킴 안전망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의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에 따라 지역 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도 자살예방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청소년 관련 주요 역할과 지원체계를 살펴본 뒤 위기청소년 발생 시 기관 간 연계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기관들은 각 기관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역할과 지원 가능한 내용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발견부터 상담·치료 및 지역사회 지원까지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각 기관의 기능에 따라 학교 현장의 위기징후 파악 및 상담, 고위험군 청소년 상담·치료 연계,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 위기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교육청 등 유관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협의회를 정례화하는 등 청소년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자살예방 협력방안 토론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군 자살예방 전담조직 설치 및 전담인력 확충, 도·시군 전 분야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청소년의 위기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 각 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알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이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충남도, ‘자살 예방’ 정부에 제도개선 요청
충남도, 사회연대경제 민관 협력 본격화
충남도, ‘청소년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기관 간 협력 강화
충남도, 박수현 지사 추석 앞두고 도민과 소통
충남도, 추석 앞두고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문
충남도, ‘창업도시 조성 공모’ 선제 대응 나선다
충남도, 하천 수질오염 사고 대응력 높인다
충남도, 박수현 지사 청년회의소 찾아 ‘현장 소통’
충남도, ‘2026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수상
충남도, 창업의 도전과 성장을 잇는 충남 창업축제 개막
충남도, 재정 건전성 확보 총력
충남도, 충남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