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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박수현 지사 청년회의소 찾아 ‘현장 소통’

- 17일 예산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서 지역 현안·청년정책 논의 -
2026. 09.17(목) 21:18확대축소
[충남/사회]정순이 기자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간단체 사무실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 및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지사는 17일 예산군 삽교읍에 있는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JC) 사무실을 방문해 이운재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 명과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도청 접견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의 약속을 현장에서 이어가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청년회의소 회원들을 ‘젊은 청년과 장년 사이에서 실제 사회의 청년 역할을 하는 사회적 청년’으로 표현하며 지역사회에서 청년회의소가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농촌 소멸 위기와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설명하며 회비를 기반으로 한 자치활동이 위축되는 현실을 전하고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박 지사는 △도·청년회의소 공동 정책토론회 개최 △아이 낳기 운동·자살 예방 캠페인 등 단발성 사업의 지속 가능한 연계 △도 주관 행사 시 청년회의소 참여 기회 제공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박 지사는 청년회의소 사무실을 둘러본 뒤 회원들과 지역 현안과 청년의 삶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청년회의소가 헌신·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동지라며, 예산에서 열리는 지구대회 등 지역 현안과 청년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뜻을 밝혔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충남·세종지구 청년회의소는 22개 지역 청년회의소 7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딥페이크 예방 △사랑의 헌혈 △기후 변화 대응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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