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 의정비 전액 지역에 환원약속!

- 성공한 경제전문가 “의정비 지역민에 쓰는 게 도리라 생각”
- 도정 견제‧감시, 활력 넘치는 공직 여건 마련 약속

2018. 04.10(화) 13:35

[순천/아침신문]정순이기자 = 순천시 왕조2동 제6선거구 전남도의원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주윤식 예비후보(순천시의회 전 부의장)가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활동에 따른 “의정비 전액을 지역발전기금으로 내 놓겠다”고 제안해 지역민으로부터 쏠리는 눈길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윤식 도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선구에서 만약 도의원에 당선되면 '임기동안에 받은 의정비 전액을 지역을 위해 쓰이도록 내 놓겠다'고 제안이 아닌 약속하였고, 또 그는 정치공방이 아닌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에 따른  미력하나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미래비전이 앞장서 보여져 이후 "현장 행보" 가시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주 예비후보는 자신이 경제전문가로 성장하게 된 배경이 지역민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 했었던 만큼 '의정비를 지역에 쓰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의정비 환원 배경에 대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깨끗한 도정을 위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더 나아가 공무원들이 소신껏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등 정직하고 청렴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또ㅍ“한전공대 순천 유치도 거론하면서 동부권 교육‧문화‧산업의 활성화와 전남의 균형발전을 이루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지난 8년 기초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차근차근 다져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남도민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는 순천시와 왕조2동의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문석 jlms1024@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