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동아일보 6.3일자 보도 기사 및 6.5일자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논평과 관련하여

2017. 06.06(화) 08:13

[국회/아침신문] =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은 지난 동아일보 6.3일자 보도된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 “경총, 일자리 의견 밖에서 말하지 말라” 기사 및 6.5일자 국민의당 “문재인 정부, 호통대신 진짜 소통에 힘써야 한다”, 바른정당 “청와대의 일자리 정책, 독선과 독주로 흘러가고 있다” 논평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니 향후 보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이 6.5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이는 사실을 왜곡한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5.25 경총 포럼에서 김영배 경총 부회장이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 비판 발언을 하고 나서 5.29 박병원 경총회장이 일자리 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으니 경총도 적극 협조하겠다. 본인은 부회장의 비판 내용을 사전에 보고받지 못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부위원장은 “정부는 민간기업의 의견을 적극 경청할 자세가 되어 있다. 앞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고, 일자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보자”라고 "답변하였습니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는 소통하는 정부입니다. "취약계층, 노동계, 재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균형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궁금하신 사항은 일자리위원회 공보담당(정책개발부장 이도영 02-397-1321, 010-6618-1746)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