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을 비롯한 광주경찰 지휘부, 현장활력 발전소 내부 자문위원단과 실무단이 참석하였다. 현장활력 발전소는 이제 막 경찰학교를 졸업한 젊은 세대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광주경찰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임 경찰관 4인으로 구성되었고, 내부 자문단은 이 참신한 정책에 살을 더해줄  광주 경찰 7인의 자문단으로 구성되었다.

외부 자문단은 GIST 천순례 교수, 웃음활력 발전소 공병철 연구소장 등 조직문화 개선 및 웃음활력 등 전문분야를 아우르는 7인의 각기 사회계층으로 구성되어 광주 시민을 대변하여 광주경찰 개선사항 및 광주경찰 내부 만족도 정책에 많은 자문을 해줄 인사들이다. 이기창 광주경찰청장은, 내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통해 치안서비스가 향상되고 나아가 ‘안전한 광주·행복한 시민’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활력 발전소를 기대하였다. 

현장활력 발전소는 존중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현장의 신속한 업무로 치안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직원과 부서간의 소통과 협력의 관계가 원활히 이루어져 업무 능률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개발하는 등 내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출범하였다.

한편, 현장활력 발전소는 직접 일선현장에 나아가 현장의 목소리 들으며 치안서비스 향상, 존중과 배려 문화로 내부만족도 제고 활력있는 광주경찰 나아가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을 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