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나주소방서는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대형 화재 감소 대책 중점 추진 등을 49개 세부 과제로 정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현수막 게첨, 자율방화점검표 작성,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활동,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나주소방서 관계자는“다가오는 겨울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주시에 맞는 안전대책 준비에 철저를 기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주 시민들도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