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동부지역본부 소통 3.0」토론문화 확산 시동

2016. 09.08(목) 09:02

[순천/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겸 환경국(본부장 겸 환경국장 이기환)에서는  6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제1차「소통 3.0」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안건은 ‘동부지역본부의 기능과 역할 제고방안’이며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부장 주재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우리 도와 여건이 비슷한 강원도, 경북도 등 제2청사 성격의 조직 업무와 규모를 비교 설명하였고, 동부본부 기능과 역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였다.
  
▲ 개청 2주년 계기 시골 5일장 이벤트 및 부스 운영 ▲ 환경사진 및 그림전시회, 청자경매, 특수조명 시설보강 등 청사를 활용한 문화갤러리 운영 ▲ 도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조직 명칭 변경 및 규모 확대 건의 등

동부지역본부(환경국)에서는 주요현안 토론회를 9월부터 매주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토론회 명칭은「동부지역본부 소통 3.0」이다. 앞으로  11개 소관 팀별로 현안을 정해 토론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기환 동부지역본부장 겸 환경국장은 토론 결과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기록·관리하여 업무에 반영하도록 당부하였으며 “금번 토론회가 우리 조직과 개인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내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