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영식은 지난 3개월간의 인턴사원 근무를 마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정규직으로 임용된 신입사원 20명에게 코레일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레일 사원증 수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특히 신입사원 나의다짐 발표와 직속선배 환영인사 등을 통해 코레일의 뜨거운 열정과 애사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7월 2일부터는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신입사원들이 자연스럽게 업무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소속감과 애사심을 함양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신입사원 소통 행사를 마련하여 신바람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