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광양경제청, 혈세 분실인가? 도난인가?

2015. 06.18(목) 18:19

[광양/아침신문] 오정근 기자 = 허! 허! 이거 뭐 웃고 가보시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조성중인 율촌 제1지방 산단 조성공사 현장에서 도난사고가 발생한것 같습니다.

1산단 중요 도로 이곳저곳에 빗물받이(그레이팅)가 사라지고 없는 현장입니다.

빗물받이(그레이팅) 분실했을까요?
어! 누가 훔쳐갔나 봅니다!
설마 시공을 하지 않으신것은 아니겠죠!

광양경제청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싱크홀이라는 것이 자주 등장해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소식이 가끔 들려오는데  이건 뭐 인위적인 싱크홀 같나고나 할까요?

율촌1산단을 지나가시는 차량 운전자님들 갓길 조심 하세요...!

물론 임시방편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알림.위험 표시는 해놓은 듯 싶습니다.

추후 다시 재 시공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저런 상태로 방치해 두어야 맞을까요?

혹! 재시공해야 한다면 혈세 낭비 아닐까요?

정말 궁금 합니다.
광양경제청에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사라진것 이며, 빗물받이 자재비.인건비.시공비 등등 얼나마 혈세가 낭비되었나요?

오정근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