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 건설현장 장비사고 예방을 위한 노동부-공단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2017. 05.25(목) 05:17

[목포/아침신문] = 목포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지사장 함광호)가 “장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4일(수) 영산강 3-1지구 성산1공구 건설현장에서 장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 날 캠페인은 테마형「*4․4․4 안전점검의 날」행사로써 연중 건설현장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작업 전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 이 날 캠페인에는 목포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와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 및 한국안전관리협회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캠페인뿐만 아니라 안전교육, 건설기계·장비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채택을 함께하며 안전의식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안전보건공단 함광호 전남지사장은 “최근 건설업 사망사고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건설현장 재해예방 분위기 및 안전의식 확산은 필수 과제”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에서 자율적으로 「4․4․4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근로자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