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순천광양여수지사, 자매결연 여수 화양면 안정마을서 CAC 실시

2017. 05.18(목) 17:11

[순천/아침신문]정순이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유재욱)는 5.18(목) 여수시 화양면 안포리에 소재한 안정마을에서 CAC(Clean Agriculture Canpaign) 행사를 실시했다.

  CAC(Clean Agriculture Canpaign)는 “깨끗한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여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한다는 취지아래 지역민과 관련기관이 함께하는 마을 가꾸기 운동 이다. 

  행사를 치른 화양면 안정마을은 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에서 어촌6차 산업화 마을 사업을 시행한 2014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마을가꾸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어촌마을 체험행사장 인근의 잡초제거, 쓰레기수거, 체험묘목 정비등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위주로 실시하였으며 직원 30여명과 마을주민 20여명등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농어촌공사 김성은 팀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마을가꾸기 행사를 주관하면서 해를 거듭해 아름답게 가꿔지는 마을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대상 마을을 점차 확대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지역 농어촌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