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교육지원청, 전남특수교육운영계획2017 추가 전달연수 실시

2017. 03.07(화) 16:49

[광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2017년 3월 7일(화), 관내 특수교육 담당교사 21명을 대상으로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남특수교육운영계획2017 전달연수’를 추가로 실시했다.

특수교육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특수교육 담당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교육지원청은 2017학년도를 대비하여 2017년 2월 3일(금), 전달연수를 기실시한 바 있으나, 2017.3.1.자 기준 인사이동에 따라 전입교사 및 신규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실시하였다.

2017학년도 전남 특수교육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 장애유아 및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의 입학적응프로그램 운영과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지원단의 기능 강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절차 안내,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사업 설명 등 특수교육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였다.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학생들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아이들의 곁에 있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전달연수를 통하여 특수교육의 내실화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