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국남동발전에서 『좋은 세상』으로 이어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2016. 09.13(화) 00:32

[진주/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진주시 『좋은 세상』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2일 오전 11시 40분 중앙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주시 『좋은세상』에 전달하였다.

 12일 기탁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현장인 중앙시장에서 이루어졌으며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약 1,000만원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지역의 저소득 세대지원을 위해 『좋은세상』에 전달되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의 상임감사위원(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외 60여 명이 참석하여 중앙시장에서 진행되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별 실태조사를 통해 수혜자를 선정하여 중복지원을 배제하고 추석 이전에 「읍면동 좋은세상협의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골고루 전달하게 된다.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은 관내 시설 3곳에 전달되었다.(삭제요청)-시설 3곳 전달 안했습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고, 특히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해준 한국남동발전에 감사를 드리며, 이 같은 온정의 손길이 계속 전파되어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