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순천지역 복지시설 위문 방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구현, 애로사항 청취

2016. 09.11(일) 10:43

[순천/아침신문]이문석기자 =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남도의회 김기태 위원장은 9일 순천시 소재 순천성신원과 섬돌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담소를 나누며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경제의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도민의 대표기관인 전남도의회가 앞장서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은 물론 사회복지 시책에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김기태 위원장은“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