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남해군수, 저수지 등 관내 농업기반시설 점검

2016. 08.31(수) 00:06

박영일 남해군수가 가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 오후, 관내 설천면 덕신저수지와 고현면 남치 저수지를 방문, 농업기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남해/아침신문]이문석기자 = 박영일 남해군수가 가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 오후, 관내 설천면 덕신저수지와 고현면 남치 저수지를 방문, 농업기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지난 주말 약 40㎜의 반가운 가을비가 내렸지만, 지난 한 달간 거의 비가 내리지 않아 지역 농경지 곳곳이 바싹 마르는 등 가뭄피해가 발생해 왔다.

 이에 군은 최근 레미콘, 산불진화차량 등을 이용하거나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은 하천 굴착작업을 통한 논 물대기 작업을 펼치는 등 가뭄 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사진 있습니다.> 박영일 남해군수가 가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29일 오후, 관내 설천면 덕신저수지와 고현면 남치 저수지를 방문, 농업기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