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법성면, 추석맞이 도로변과 등산로 풀베기

2016. 08.30(화) 23:55

[영광/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영광군 법성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성묘객 및 귀향객들의 교통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등산로와 도로변 풀베기, 위험목 제거, 생활쓰레기 수거는 물론 방역소독 등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도, 지방도, 군도, 리별 농어촌 도로 11개 노선 6.2km에 풀베기와 위험목 제거를 하였으며 대덕산 인의산 등 성묘객들을 위한 등산로 20km에 달하는 구역에 대하여 풀베기 작업과 위험목을 제거하였다.

또한 법성 뉴타운 일대에 쓰레기 수거는 물론 인근 도로변 20km에 달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법성포내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에 대한 방역 작업도 추진 하였다.

법성면 관계자는 “고향을 찾아오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법성에서 정겨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