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지속적인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 및 한해대책 총력

2016. 08.26(금) 08:23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 지속적인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 및 한해대책 총력

유례없는 폭염에 따라 전국적으로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유재욱)는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용수 관리 및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에 대해 한해대책을 수립하여 2016년 본답말기 안정적인 용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월25일 현재 순천광양여수지사 관리 48개저수지의 평균저수량은 58.9%로 (전년도 72.9%, 평년 82.2%, 평년대비 23.3%낮음) 가뭄대책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중 심각단계 급수지역에 대하여 양수기 및 관정가동, 퇴수보 설치 등으로 안정적인 급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재욱 순천광양여수지사장은 앞으로도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선제적으로 적극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