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동력예취기 무상 점검.정비에 나서
동별 순회수리 지정일자에 동참하여 혜택을 누리시기를
2016. 08.17(수) 10:1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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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아침신문]이문석기자 = 진주시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 두고 조상 묘지에 벌초하는 시민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오는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동단위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력예취기 무상 점검.정비와 예취기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는 도시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동력예취기 대부분이 장기간 미사용에 의한 경미한 고장으로 간단한 점검.정비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한데도 예취기 수리를 위해 원거리로 이동하거나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고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농기계 순회수리팀은 예년과 같이 오는 8월 22일 천전동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5일 동안 동력예취기 무상 점검,정비뿐만 아니라 간단한 정비나 사용 후 장기보관요령, 동력예취기 안전사용방법 교육 등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력예취기 무상 점검.정비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예취기 고장으로 인한 불편함과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강조하고, 동별 동력예취기 무상 점검.정비 지정장소와 일자를 숙지하여 혜택을 누리기를 당부했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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