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난타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공동체 활동을 통해 또래 관계의 향상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계획된 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성인 난타교실 이어 개설된 어린이 난타교실은 학생들이 팀워크를 이루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고영욱 장흥군보건소장은 “어린이 난타교실이 학업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또래 간·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관계 회복, 학교폭력 예방으로 밝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