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RCY위원에 참석한 탁인석(전남기업진흥원장)고문, 나승채(송광교통관광 대표이사)부위원장, 배인수(서창농협 조합장)부위원장, 박재우(변호사)감사, 이철풍((사)실버피스 대표)총무국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리고 2/4분기 주요 대표활동 내용으로는 'RCY지도교사 광주전남협의회 총회 및 기초연수'를 통한 행사 이외 11가지를 추진 진행했다고 했다.

더불어 3/4분기는 주요 활동계획으로는 7월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5박7일간 미국 뉴욕과 워싱턴을 참가하기 위해 전국 총 52명중 광주전남에서 2명이 참석하여 UN본부 견학과 반기문 사무총장 만남 등으로 미국적십자사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했다.

또 창립 63주년 RCY 전국캠프는 7월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 및 고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인원은 약 1,200명으로 광주전남에서는 4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고 했다.

이날 주요안건 토론으로는 동부권 순천을 기점으로 RCY위원과 지도교수 간에 활성화를 하기 위해 신입위원 3명을 추천하였고, 7월 중 순천에서 열리는 RCY대학동아리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전남 RCY위원회 류중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RCY위원들은 대한적십자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어느 장소에서도 이웃과 소통하고 남을 우선적으로 배려할 줄 아는 자세'를 임하고, 하반기 행사에는 "전원이 현장 행사에 함께 참석하여 현장체험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