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이 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초청 강사로 나온 이상노 팀장은 ‘보안! 선택이 아닌 필수지 말입니다’라는 주제로 정보유출 사례 및 피해 현황, 최근 보안 이슈와 더불어 보안수칙 준수, 보안문화 정착방안 등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해 광양경제청 직원들에게 보안의식의 변화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인식시키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회의는 정보보안 특강에 이어서, 소속 직원의 바른 국어생활 사례 발표와 청렴 나눔 자료 공유를 통하여 조직의 기본이자 필수 덕목인 공문서 바로 쓰기 및 청렴문화 확산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권오봉 청장은 “최근 정부청사 보안사고와 관련,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조직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보안 강화는 물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