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목표로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금년도 2/4분기 추진실적은 5개분야 63개 사업(예산사업 59건, 비예산사업 4건) 총사업비 8,725억원으로 2/4분기까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공간확보 외 5건이 완료 되었으며,

분야별 추진 현황은, 함께사는 복지사회 14건 351억원 2. 역동적인 지역경제 11건 4,790억원 3. 풍요로운 농어촌 18건 1,599억원 4. 감동있는 문화관광 9건 1,255억원  5. 꿈을꾸는 평등교육 11건 730억원 이였고, 민선6기 2년차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 예산확보 방안, 문제점 및 대책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였다.

주요 추진 성과로는 경로당 공동부식비 및 경로우대 목욕이용권 지급과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친정보내기, 군민행복(100원)택시 운행, 영광읍 터미널 주변 주차타워 시설 등 서민생활 대책과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조례 제정, 떡 산업 발전을 위한 떡 산학협력단 운영, 농기계 임대사업소 북부분소 설치 등 농업발전 기반을 구축하는데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체험 교육센터 유치와 서울 영광학숙 건립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민선6기 군수 주요 지시사항은 54건으로써, 영광대교 개통기념 마라톤대회 등 11건이 추진 중이거나 준비 중에 있고 마을앰프방송 일제점검 및 수리 등 43건이 완료 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준성 군수는“오늘 보고대로 공약사업과 지시 사항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정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과“부진한 부분은 다각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여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기한 내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매분기마다 군 홈페이지 열린군수실을 통해 공개하여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 3.0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영광군 관계자는“민선6기 2년차는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애로사항 공유, 현장중심 행정 추진 등『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