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보건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코레일 전남본부는 “안전, 건강, 행복을 실은 세 개로 가는 기차”라는 주제로 서비스분야 발표대회에 참가하였으며, 과학기반 안전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 구축 등의 사례 발표로 전국 유수의 사업장과 경쟁하여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7월 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금번 행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안전보건 행사로서,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2013년 업무협약분야에 응모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서비스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 우수 사업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한편, 한광덕 전남본부장은 “그간 본부에서 추진하였던 산업안전보건활동이 대상 수상의 결실로 맺어져 기쁘다며, 안전은 무엇보다도 사전 확인과 점검이 중요한 만큼 긴장감과 책임감을 갖고 철도 안전수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코레일 전남본부는 안전관리 역점사업으로 시스템적 안전관리와 기술역량 강화 및 위험성 평가 컨설팅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금년도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