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한전사거리~영광한의원간 인도정비공사 및 한전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한전사거리~단주사거리간 간판정비사업을 완료하여 한층 더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지난해 4월부터 주민설명회 및 추진과정보고회, 디자인 기본·실시설계, 간판제작 및 설치 순으로 추진한 간판정비사업은 국비를 포함하여 총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으며,

특히, 주요 정비내용은 과도한 크기 및 색상을 가진 판류형 간판을 작고 아름다운 LED조명 간판으로 교체하여 가로경관 개선과 함께 70~80%의 에너지 절감으로 상인들에게 전기료가 대폭 절감되는 경제적 이익을 안겨주게 되었다.

한편, 앞으로도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가로환경조성 및 시가지 도로개설사업등과 병행한 아름다운 거리조성으로 경관개선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