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위문품을 전달한 박홍률 시장은 “우리가 아침을 맞이하면 세수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며, 선조들은 명절을 맞이하면 집안을 청소하는 등 손님맞이에 정성을 기울였다. 여러분의 정성스런 환경정비는 목포를 세수시키는 것과 다름없다며 노고를 치하했으며, 이어 환경미화원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 살고 있다.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 환경미화원들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맡은 구역 청소 및 수거에 최선을 다해 깨끗한 목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