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원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조손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가정 2세대 도배, 전기기설 수리
| 2014. 11.11(화) 22:55 |   |
[목포/아침신문]목포시 목원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갑술)은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 세대의 집을 수리해온 목원동 새마을협의회는 올해는 2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으며 특히, 손자를 힘겹게 양육하느라 주거환경에 신경을 써오지 못한 조손가정에 도배와 기타 전기시설을 수리해 주거 뿐 아니라 학습 환경을 개선시켰다.
황갑술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행복 릴레이를 이어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재옥 mornnews@hanmail.net 남재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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