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에는 코레일 고객센터에서 여행안내 업무를 전담하는 상담매니저을 비롯하여 주요역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 마케팅 직원 등 50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오는 4월20일 개장 예정인 순천만 정원과 천년고찰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를 모니터링하고, 이색 관광자원인 무인궤도열차 PRT(Sky Cube)도 시승했다.

향후 참가단은 수도권과 경남권에서 s-rain과 ktx를 이용해 순천만 정원을 방문할 수 있는 순천시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한광덕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오는 4,20일 순천만 정원 개장에 따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순천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관광뿐 아니라 순천의 명물인 아랫장, 웃장 등 전통시장 쇼핑을 겸할 수 있는, 지역친화적 철도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