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서비스’ 가입하셨나요.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이성제
| 2014. 03.09(일) 19:21 |   |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이성제]전국의 모든 미성년자와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는 ‘SOS 국민안심서비스’ 는 가입 대상자가 위기에 처할 경우 자신의 휴대폰 단축번호 1번(112)을 누르면 112신고센터에 현재 위치정보가 표시되어 범죄 현장에 가장 가까운 순찰차가 신속히 출동하여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를 구호하는 제도로 그동안 성추행범과 학교폭력 가해자 등 강력범들을 신속하게 검거하여 어린이와 여성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등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그동안 ‘SOS 국민안심서비스’ 에 가입한 어린이나 여성들이 실제 범인들로부터 성폭행이나 위험을 당해 경찰에서 이들의 위치를 확인하여 즉시 출동, 검거하여 왔으며,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성폭행미수범을 10분 만에 체포”, “원터치 ‘SOS 또 밤길여고생을 구했” 다.
“원터치 SOS 국민안심서비스로 자살암시 여고생 구조” 등 많은 구조 사례가 있었다. 연이은 범죄로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신다면 서둘러 ‘SOS 국민안심서비스’ 에 가입하시면 어떨까요?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초. 중. 고등학생을 포함한 미성년자는 물론 모든 여성들도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가족들의 안전을 생각해 많은 관심과 가입을 서둘러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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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