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평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른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작은 손길이지만 장애우들의 온정을 모은 것이라 주위의 더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재한 회장은 몸이 불편하다고 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누구보다 우리 고장을 사랑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한다면서 지역과 어르신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노인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지체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의 성금 기탁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넘어 회원들의 마음이 모아진 결과다며, 회원들의 뜻이 어르신들에게도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