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영광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종합 상담”을 매주 목요일 14:00 -17:00까지 영광읍 녹사리 영광군 벤처빌딩에서 영광군,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종합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영광군은 인력지원과 중소기업 발전자금 융자금 지원 신청안내와 투자유치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금융기관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자금 융자 상담을 하고 있으며, 2012년 50회에  117개 기업 4144백만원  2013년 상반기 25회에 156개 기업 5,660백만원의 융자 혜택과 애로사항 상담 지원으로 소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업하기좋은 환경조성과 투자유치를 통한 잘사는 경제기반구축을 위하여 2013년 영광군(군수 정기호)에서는 특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종합상담실 운영은 물론 군 특수시책으로 군 담당공무원 이상 기업사랑 멘토를 지정 운영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투자유치기업의 원할한 인력수급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취업희망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신용 금융지원은 매주목요일 벤처빌딩에서 직접 방문하여 이용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 투자유치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7.11일까지 군(투자유치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2014년 투자유치기업 우선 취업 알선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