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관광전문가를 비롯한 여행사대표·여행작가·파워블로거들은 백제불교도래지와 법성포 굴비거리를 둘러보았고 백수해안도로에서는 해안선을 따라 30리 해당화꽃길과 노을길, 칠산정, 365계단을 걸으며 시원한 서해바다 바람에 더위를 날려버리고 끝없이 펼쳐진 해변풍광에 함성을 자아냈다.

이번 팸투어는 전남관광의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기 위한 ‘2013 전남관광 컨퍼런스’를 27일 여수에서 개최하고 현지답사로 영광을 방문하게 된 것으로 행복한 전남관광과 해양관광을 새롭게 창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아름다운 주요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를 소개하였고 관광과 체험이 아우르는 관광명소를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참석한 여행사에서는 관광산업 활성화 및 힐링투어 코스를 만들겠다고 화답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