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는 군남면 포천삼거리에 있는 새마을동산에 제초작업을 실시 후, 잔디, 메리골드, 석죽 등 꽃묘를 식재하고 새마을 가로대의 국기봉을 다시 교체하는 등 축제를 맞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섰음에도 회원 대다수가 참석하여 실시 된 이 날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지역에서 실시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한편 제3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보리밭 추억은 영광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5.3일과5. 4일 이틀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시연행사, 전시행사, 체험행사, 먹거리체험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