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12월21일 (도지사상-1630호) 입상작품에서는 “건강과 행복을 주는 자원봉사”란 제목으로 10대시절부터 경로당을 드나들며 어르신들의 지식 노아우를 통해 전달하는 청소년학습지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복지를 위해 봉사했던 삶의 현장을 느낀대로 표현하였으며,

2009년12월5일 (도지상상-1120호) 입상작품에서는 “자원봉사는 사랑의 엔돌핀”이란 제목으로 직장퇴근후에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하는 기쁨과 보람을  환경운동및 청소년선도활동및 독거노인 물품기부, 불우 청소년 장학금지원 하여 보람을 느낀점을 표현했다.

2012년12월12일 (도지사상-1279호) 입상작품에서는  “나눌수록 쌓이는 즐거움” 이란 제목으로 40여년간 장애인 사랑으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가정에 멘토링봉사및 학습봉사 그리고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단체를 찾아 재능학습기부 물품기부등을 통해 보람으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체험한대로  표현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1995년 11월 서울과 경기도에 살면서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도민 의식함양 체험수기공모에서 “8과 나”라는 제목으로 최우수 사례로 입상하여 경기도지사상 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박석호 회장은, 40여년간의 자원봉사 체험사례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공모전에서 3회 수상으로 연결된 자원봉사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보람으로 그동안 체험수기공모 입상자들의 남도 사람들이란 책자로 보급되었는데, 40여년의 봉사활동이 체험수기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나누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단법인 전남도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전남도민’이라는 주제로 노성만 이사장과 박준영 도지사, 김재무 도의회 의장, 장만채 도교육감, 김순택 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나눔2012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 활동과 나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11월 말 현재 전남도 내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수는 29만1000여명에 이르며 전남도와 22개 시군에 각각 자원봉사센터가 설치, 운영돼 자원봉사자관리 및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