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하고 원만한 리더십으로 광양연예예술인협회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지도자”라는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광양지회 황인동 전임 회장의 격려와 “새로운 비전으로 지역사회의 대중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광양시의회 이정문 의장의 축하 가운데 취임한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광양지회 제4대 김광진 지회장은 “광양시민의 정서와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중문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지역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신들이 지닌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순천과 여수의 연예예술인엽합회 지회장과 하동과 진주에서 활동하는 연예예술인을 비롯하여 정치인과 기업가 등 다양한 계층의 축하객이 참석하여 김광진 신임회장의 폭 넓은 인맥이 눈에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