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친환경 식품의 학교 급식 납품업체인 주) 새암푸드먼트 대표 노희종 (54세)의 성공한 기업문화의 특성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특별 강연과 발전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으로 진행된 가운데, 성공한 기업은 구성원의 상호신뢰와 업무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구성원의 재미에 의하여 결정된다”며 변화의 목표를 반드시 세워 실천하자고 강조하였다.
이날 토론에서 군서농공단지 협의회 정종신회장은 “그동안 생산 제품을 지역 내에만 납품하는 기업 경영으로 경쟁력을 읽어가고 있었다. 제품개발과 경영마인드 변화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며 참석한 기업대표 연합회를 구성하여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영광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식품제조업 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식품제조업체의 신제품 개발과 판매 전략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새암푸드먼트와 지속적으로 연계 추진하여 식품제조업체는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더욱 확대 운영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