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청소에는 영광읍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시내 도로 및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 종이컵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청소와 아울러 영광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4無운동」(불법쓰레기·광고물·주정차·노점상 없애기) 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여 읍민의 공감대 및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특히 “2012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매월 2회 일제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군과 협조하여 효과적인 「4無운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청소행정 구현으로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읍에서는 2012년 중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4無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감시단」운영, 「공무원담당제」운영,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