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도시 역량 강화를 위해 친절․청결 생활화 실천은 물론 행사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근절,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사 적극 동참을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글로리영광추진위원회, 법성포단오보존회, 문화해설사협회, 공무원 등 60여명이 법성포 터미널에서 법성수협까지 인근 상가를 돌면서 친절․청결 생활화 실천은 물론 행사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근절,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사 적극 동참을 호소하였다.

정종대 위원장은 “영광법성포단오제가 금년에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고 처음 갖는 문화 행사로 그 어느 해 보다도  의미가 있는 만큼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법성지역 주민들이 친절․청결 생활화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은 물론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사 적극 동참을 위하여 캠페인에 참석한 모든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진솔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설득할 것을 당부하였다”

행사장 주변 인근 상가 이모씨는 “영광 법성포 단오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친절․청결 생활화 및 바가지 요금을 근절에 우리가 먼전 솔선수범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향후 글로리영광추진위원에에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시에도 캠페인을 전개하여 행복한 건강도시 역량강화는 물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