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각국의 회원국들과 서로 협력하며 교육 연구와 연수, 세미나를 통한 태권도의 질적 발전으로 아시아대학태권도 연맹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기호 영광군수는 지난 6월 7일 장창영 총재에게 ‘11～12년 2년 연속 전국대학태권도대회를 영광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기여한 노고치하와 공로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영광군 스포츠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장 총재는 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부장, 국기원공보위원장, 2000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한국국가대표팀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2012포천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사무총장, 나사렛대학 겸임교수에 재직 중이며, 가족으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부인은 서울 심명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단란하고 행복을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