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미래발전을 위한 장기계획으로 기업유치와 풍력발전, 전기 자동차산업의 중심도시 육성으로 10만 자립도시 건설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육성 관련 기계 및 부품생산 24업체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속속 착공을 하고 있으며,

백수읍 풍력발전 실증단지 조성은 지식경제부의 2.5GW(원자력발전소 3기 상당)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변화의 물결로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정기호 영광군수는 기업과 군민이 상생할 수 있는 『1기업 1기관․사회단체 자매결연 운동』을 전개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함께 기업도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여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영광, 도약하는 영광을 건설하자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주)에코넥스 소치재 대표는  “기업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관심에 항상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나눔 복지 경영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자매결연 기관과 사회단체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며 지역발전에 동참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군관계자는 자매결연식을 통해 기업과 기관․사회단체가 서로 윈윈하고 기업은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경영과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동참하고,  군민과 기관․사회단체는 기업사랑운동으로 확산하여 상호 우의증진과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경영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기업하기 좋은 영광을 위해 자매결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