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시작된 민선 5기 1주년을 맞이하는 전남 영암군 김일태 군수의 강인한 의지력과 리더십과 함께 800여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일궈낸 성과지표들이다.

위에 나열한 목록들이 전부가 아니다. 쉽게 말해 조족지혈에 불과한 성과들이다.

민선4기에 이어 민선5기에도 7만 영암군민의 수장으로 우뚝 선 김일태 군수는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영암군민들에게 더 큰 미래를 약속하는 자리에 섰다.

지난해 취임식을 통해 군민들께 약속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보육시설과 유치원, 초.중.고를 포함한 특수학교까지 전격 시행함으로써 학부모들과 함께 지역 인재로 자라날 학생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김 군수는 전라남도 교육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던 자치교육 전문가로써의 능력을 발휘, 다양한 교육시책을 통해 그 전문성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5년 이상 혼신의 노력과 정성을 쏟아온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는 완벽에 가까운 준비와 계획으로 많은 지자체중에서 가장 우수한 여건으로 추진되고 있어 기암괴석의 절경과 몸에 이로운 맥반석 氣를 발산하는 월출산과 더불어 케이블카를 환상적인 관광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김 군수는 “항상 깨어있는 눈과 귀로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민하여 잘사는 영암, 행복한 군민을 위한 소통과 상생의 자치행정 실현”이라는 행정철학과 창의적인 사고로 임해 왔으며 그 결실로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총 18개 분야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총 30여억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하였으며, 중앙정부의 정책방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완벽하게 접목함으로서 신 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27억원 등 총 15개 분야 공모사업이 선정돼 무려 258억원에 이르는 재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미래를 위한 교육투자로 “자치교육 1번지”로 우뚝
전국 최초로 시행된 친환경무상급식은 학부모 급식부담 경감과 함께 균형있는 영양공급으로 학생들의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지방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또,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출향인과 뜻있는 군민, 기업체 등에서 40억원이 넘는 군민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함으로써 왕인아카데미 운영 등 실질적이며 효과성 높은 교육시책 추진을 위한 탄탄한 교육재원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오랫동안 삼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삼호고등학교가 지난 3월 총 18학급 규모로 개교함으로서 우수학생의 역외 유출 억제는 물론 새로운 명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총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기숙사 신축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통과 상생의 성숙된 자치행정 기반만련
매년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였던 군정보고회를 과감히 탈피, 총 13회에 걸쳐 5천 2백여명의 군민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수렴하는 『직능단체별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분야별 현장실무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군 발전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정분야별 각계각층의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군민참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군민만족도는 물론 군정성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년간 총 18개 분야의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중앙부처 등 공모사업에 1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여 전국최고의 지방자치단체임을 대내․외적으로 재차 확인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아울러 월 1회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복지, 의료, 농기계 수리 등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휴대폰을 이용한 실시간 마을방송시스템을 영암읍과 삼호읍 40개 마을에 설치, 연차적으로 전 마을에 구축할 계획으로있어 행정의 최일선에 일하는 이장 업무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소득 연계형 관광인프라 확충
빼어난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탐방(visit)과 체험(experience), 놀이(play)가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관광인프라 개발에 진력함으로서 월출산 케이블카 설치에 희망적인 분위기가 성숙되고 있으며, 세계유일의 자연계곡형 풀장인 월출산 氣-찬랜드가 편의시설 다양화와 氣 건강센터, 가야금테마 공원의 연계로 웰빙 복합휴양 타운으로써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옥의 멋 세계로! 겨레의 숨결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제1회 한옥박람회는 1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을 받은 바 있으며, 망향미술관 건립, 100리 氣찬묏길과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 낭산 김준연 선생 생가복원, 주거변천사 야외전시장 등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의욕적인 추진으로 다소 절차이행 등에 부적정한 것으로 지적된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은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완벽한 마스터플랜 수립 등 밀도 있는 추진이 진행 중에 있다.

고부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활성화
영암의 기간산업인 친환경 농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고객 접근형 판촉활동 등 입체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농특산물 전시판매시설과 홍보관, 방문객 센터 등 복합 농특산물 판매센터를 20억원을 투입하여 운영되고 있는 氣찬장터는 직거래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안내소로써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전국 소비자가 인정하고 있는 달마지 쌀 골드는 2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고품질 우수농산물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균형발전 계획 수립과 생활력 높은 정주․녹지환경 조성
정부정책변화에 적극 부응하는 3단계 군 종합발전계획수정계획과 기업도시․영암F1 등 삼호지역에 대한 대응전략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서영암 신발전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하였으며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을 위한 군 관리계획 재정비를 추진한다.

더불어 4개 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학산 거점면 소재지 개발, 삼호읍 소재지 종합정비, 행복․전원마을 조성 등 총 4백23억여원이 투자될 생활권역별 정주환경 조성도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

또한 군민과 종중의 자발적인 헌수운동 등으로 기증한 수목을 주요도로변 가로수 와 소공원 등에 식재함으로써 9억원 이상의 예산절감효과와 친자연 저예산 녹색공간조성으로 경관성 향상은 물론 선진군민의식 고양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력 배양 및 기업활동 지원
대불산업단지 100% 분양완료로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와 동부지역 활력회복을 위하여 20만여㎡ 규모의 영암 신규농공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군의 균형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 도시가스 공급과 대불산단 전선지중화, 위험도로개선 등 산업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중소기업 지원과 기업유치활동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녹색성장 및 쾌적한 환경조성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등 195kw급 신 재생에너지 생산단지 조성 및 160kw급 소각시설 폐열회수 전력생산시설로 연간 352백만원에 달하는 전기료를 절감하여 녹색성장을 선도하며 영암천․군서천 생태하천 복원과 47천㎡ 대불산단 완충녹지 조성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조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시책 추진으로 4년 연속 복지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복지수요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복지시책 확대와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기계획인 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으로 노인, 장애인, 여성 등 7개 분야 복지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무의탁 노인 등의 안정된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달뜨는 집 5호 22세대를 건립하였으며, 시종면 내동리에 제6호 건립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55억원을 투입한 청소년 수련관을 개관하여 20여개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연인원 43천명이 이용한 바 있으며  보육시설 수요가 급증하는 삼호읍에 공립보육시설 『아이린』을 개원․운영함으로서 청소년과 유아 복지서비스를 진일보시키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암스포츠 타운 조성과 삼호 종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추진, 읍․면 게이트볼장 설치 등 군민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 스포츠 인프라 확충도 군정에 중점적인 분야로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군민과의 약속 『53건의 민선5기 공약』, 희망봉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
지난해 취임과 함께 군민들께 약속드린 총 53건의 공약은 그 동안의 면밀한 검토와 계획수립으로 정상괘도에 안착하였으며 분기별 점검과 분석으로 효과적인 대안을 강구하고 있다.

민선5기 1년을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군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일태 군수는 처음처럼 변함없이 군민을 정성으로 섬기며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모두가 잘사는 영암군이 되도록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