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생활위생과)에서는 지난22일 목포고용지원센터에서 일반시민,여성단체ㆍ위생단체 임원 등 250명을 모시고 음식문화개선 시민의식 개혁을 위해 한국음식업중앙회 목포시지부(지부장 김동인)의음식문화개선 실천결의문 채택과, 전문강사 2명을 초빙 로하스를 향한 그린식생활․남도 좋은식단 신 음식문화운동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워크샵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간의 음식문화개선에 관한 입장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하였고 앞으로도 시민 홍보의 장을 넓혀 음식문화개선에 관한 시민 의식 전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하였다.

한편, 목포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민과 영업주가 하나 되어 음식문화개선의 선도적인 역할과 지속적인 홍보로 앞접시 제공, 덜어먹기 실천등 음식문화개선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