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사업은 친절 서비스 운동, 관광객 불편사항 접수 및 개선체계 구축, 종사원 복장 개선 등 서비스 개선사업과 관광지 주변 청결 활동, 개인 찬기 보급, 화장실 시설 개선 사업 등 시설과 환경에 대한 개선사업과 함께 가격 자율 인하, 서비스 품질 향상 운동 등 경쟁력 강화사업도 포함된다.

현재 목포에 구성중인 관광지 주민자율협의체는 유달산, 북항, 평화광장, 목포종합수산시장, 해산물상가 상인회, 외달도 번영회, 장미거리 상인회, 차 없는 거리 상인회 등으로 시는 8개 주민자율협의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2개 협의체를 선정 각 200만원씩 지원 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시는 신청서 접수는 5월 31일까지이며, 6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지 확인하며, 선정 및 보조금 교부는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