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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일보

봄의 전령사 광양 매화꽃
2011. 03.15(화) 09:53확대축소

[호남아침신문]봄의 전령 산수유가 얼굴을 내밀며, 겨울의 모진 삭풍이 물러나가게 하고 있다.
봄이 왜 늦게 오나 했더니, 섬진강가에 잠시 머무르는가 봅니다.


산수유는 봄의 전령이 되었고, 드넓은 모래사장에는 봄볕이 가득하며, 하얀 매화꽃이 수줍게 인사하는 곳 섬진강에 봄이 왔습니다....

호남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호남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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