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설명절 대비 식품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 실시
설명절을 앞두고 설명절 제수용품 등 특별위생 지도․점검 실시
설명절 기간 동안에 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체계
| 2011. 01.12(수) 16:48 |   |
[호남아침신문/오승택]장흥군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13일부터 21일까지 설명절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제조판매업소, 유통판매점, 마트, 식품접객업소, 재래시장의 나물류, 생선류, 한과류 취급업소등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장흥군에서는 아울러 관내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과 다소비 유통식품을 중점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특별 지도․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서는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 최근 구제역 발생에 따른 유통․판매․조리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설 명절 기간동안에 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식품안전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오승택 기자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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