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양동제일교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 2010. 12.27(월) 17:21 |   |
[호남아침신문]목포시 양동제일교회(목사 곽군용) 교인들이 지난21일 동절기를 맞아 북항동 저소득층 연탄 사용가구 8세대에 사랑의 연탄 1,600장(싯가 88만원상당)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양동제일교회는 해마다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연말에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장애페질가정 35세대에 각각 백미(40kg), 김치(8kg)를 전달할 계획으로 있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 남재옥 기자 njo7503@hanmail.net 남재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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