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남진천문과학관이 주관하며 (사)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학생들은 천문학 강의로 어렵게만 느껴진 천문학이라는 분야를 ‘찾아가는 천문교실’을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사계절 별자리 큐브 만들기로 창의력 개발과 함께 사계절 별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또한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고 태양의 흑점 및 홍염 등을 관측함으로써 천체관측의 폭넓은 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장흥군 관계자는“학생들이 천문학 분야를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이번 교육을 통해 천문우주에 대한 이해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